이솝메이크업 | 이솝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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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였던거 같다.

현재의 이솝메이크업

나는 항상 동네 꼬마들의 머리를 서투른 솜씨ㅣ로 가위질을 해 머리칼을 잘라주고, 고무줄로 묶어주곤 했던 기억이 있다.

 

언제나 직장때문에 바쁘던 엄마가 계셨기에 혼자서 미용실에 들러 아줌마에게 파마좀 해달라고 하면 미용실 아줌마들이 동그랗게 눈을 뜨곤 했던 아련스런 기억이 또 난다.

 

어린 시절 나의 별명은 “작은야시” 였다. 표준말로 “작은여우” 쯤 될듯하다.

이런 내가 성인이 되고 나서 한참 뒤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이란 반문을 하며 헤매서 찾았던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란 것 이었다.

 

그 당시 메이크업이 활성화가 되지않아 사람들이 잘 이해하질 못하고 그냥 방문판매 하면서 화장해 주는 정도 쯤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사실 많았다.

 

하지만 요즘엔 너무도 질좋은 화장품과 도구들 그리고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이 많아진 지금 내가 다시 이길로 접어든 것은 여전히 남을 이쁘게 해줄 때 행복함을 느끼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메이크업 받고 난 뒤 환한 미소로 마음에 든다는 말과 또한 나 자신이 예브게 남을 꾸며 줬을 때 “희열” 같은걸 느낀사실 을 깨달았기에 오늘도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이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